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조선소(월드 오브 워크래프트) (문단 편집) == 개요 == 6.2 패치 『격노하는 지옥불』 에 추가된 신규 컨텐츠. [[추종자(월드 오브 워크래프트)|추종자]]를 보내 [[주둔지(월드 오브 워크래프트)/임무|임무]]를 수행하는 [[주둔지(월드 오브 워크래프트)|주둔지]] 시스템을 확장하여 [[플레이어(월드 오브 워크래프트)|플레이어]]가 자원을 모아 직접 배를 건조 & 임무를 보내는 방식을 취하고 있다. 물론 선박들도 추종자와 마찬가지로 등급 및 4개의 2개의 기본능력 & 2개의 옵션능력이 있다. 선박은 추종자에 비해 등급 올리기가 매우 쉬우며, 새로 만들기도 어렵지 않으므로 추종자처럼 고생해서 키웠더니 쓸데없는 능력이라 버리는 경우는 없다고 볼 수 있다. 건조할 때 기본은 고급이나, 추종자처럼 희귀 및 영웅으로 향상되어 나올 수도 있다. 조선소를 3레벨로 업그레이드하면 선박 건조시 최소 희귀등급이 나오도록 샹향되며, 영웅급이 될 확률도 더 높아진다. 조선소 1레벨에는 총 6척, 2레벨에는 8척, 3레벨에는 10척 규모의 함대를 구성할 수 있다. 소유한 배의 종류가 늘수록 실제 조선소에도 그 배가 정박하고 있는 모습이 추가된다. 단, 임무 시작한다고 배가 출항하진 않는다. 추종자의 임무와 다른 점이라면, 추종자 임무는 임무에 실패해도 보상과 들어간 자원을 날려먹는 데서 끝나지만, 해상 임무는 실패하면 '''보낸 선박을 잃을 수 있다'''. 침몰 방지기(후술)를 달아서 격침당하는 걸 방지할 수 있지만, 그러면 성공률을 높이는데 써야 할 보조장비를 1개 낭비하는 식이라서 임무 성공률에 중점할 경우에는 좋지 않다. 함선 건조와 조선소 임무 수행에는 신규 자원인 [[석유]]가 필요하다. 석유는 주둔지 추종자 임무 혹은 타나안 밀림에서 일일 퀘스트, 추가 임무 수행 또는 희귀 몬스터 전리품 등을 통해 얻을 수 있다. 다만, 추종자 임무로 얻을 수 있는 석유는 가끔 150짜리가 나오긴 해도 보통 25/50정도밖에 안 되 굉장히 짜고 전리품으로 수급하는 건 영 불안정하기에 보통 타나안 밀림의 일퀘로 수급하게 된다. 일퀘가 귀찮다면 어떻게든 예언자의 손(얼라)/볼진의 인간사냥꾼(호드)의 평판을 매우 우호까지 빨리 올리도록 하자. 매우 우호가 되면 병참장교가 임무 시간 18시간, 배 두척 필요, 성공률 100%에 석유 400을 주는 영구 반복이 가능한 조선소 임무를 판매한다. 나이트 엘프(얼라)/블러드 엘프(호드) 선원 배 두척으로 해당임무를 계속 돌리면 4시간 30분 마다 석유 400이 보급되므로 석유 걱정없이 마음껏 조선소를 굴릴 수 있다. 특히 조선소는 [[카드가]] [[어둠의 화신|전설반지 퀘스트]]와 연계되어 있다. 사령관은 병력이 철수중인 [[강철 선착장]][* 인스턴스 던전이 아닌 [[고르그론드]] 필드의 강철 선착장을 활용한다.]에 가서 [[굴단]]에 의해 숙청된 검은바위 부족 조선공을 구출하고, 함께 선착장의 새 책임자 "제독 나르"를 해치워 설계도를 되찾은 후 주둔지로 돌아와 조선소를 세우게 된다. 이를 통해 [[타나안 밀림]]으로 진입하여 각각 '''볼마르'''와 '''사자의 감시터'''를 세우고 [[지옥불 성채]]를 공략한다. 이후에도 굴단의 기함 주인의 부름호를 추적해서 굴단이 만들던 해도를 강탈하는 총 5회에 걸친 임무(마지막은 주인의 부름호가 전함이니 항모가 생기는 3레벨 전제)를 수행해야 한다. 비판이 많은 6.2 패치에서 스토리 문제와 더불어 평가가 안 좋은데 단점을 몇 개 적어보면 다음과 같다. * 조선소의 위치가 주둔지에서 미묘하게 멀어서 가기 좀 귀찮다. 조선소를 3레벨로 업그레이드하면 마을회관 안에 해상 임무 테이블이 추가되지만, 장비 구매 및 건조는 계속 조선소에 가야하는 불편함이 존재. 어렵지 않은 업적을 달성하면 제독의 나침반(조선소로 즉시 이동)을 주지만, 쿨타임이 4시간에 가방칸까지 차지하는 애물단지다. ~~카드가가 선물한 드군의 마지막 똥~~ * 조선소 임무 * 수행시간이 길다. 일부 임무를 제외하면 기본이 4시간이며, 최대 2일까지 있는 등 추종자 임무와는 궤를 달리한다.[* 초창기에는 최대 3일까지 있었으며, 현재는 시간이 매우 줄어든 것이다.] 또한 많은 골드, 희귀한 아이템을 주는 소수의 희귀 임무(테두리가 파랗게 빛난다)를 제외하면 보상이 월등하지도 않다. 자주 뜨는 게 계정 귀속 650레벨 장비, 원소 수십개, 에펙시스 수정 몇천 개 등인데 이런 보상이 크게 와닿지 않는 플레이어에겐 그저 낭비가 될 뿐이다. * 임무 난이도는 전체적으로 낮지 않은 편이다. 여러 임무에 따라붙는 '노련한 선장' 위협 요소는 직접 대응할 수 없고 선원/시너지 장비/지역 버프 등 간접적으로만 대처해야 하는 까다로운 능력이다. 그렇게 오랜 기간의 임무를 100% 아닌 상태로 보냈는데 실패하고 배도 잃으면 억장이 무너진다. 또한 선박을 다시 만들고 영웅으로 만드는 동안('''운 좋으면''' 생략되는 과정) 상위 임무를 수행할 수 없는 공백이 생길 수도 있다. * 그래서 임무에 맞춰 장비를 갈아껴주려고 해도, 장비는 하나에 주둔지 자원을 500씩 먹는다. 꽤 되는 양이라 자주 바꿔끼면 부담된다. 임무 성공 시 장비를 회수하는 선원 특성이 있긴 하나 완전한 대체는 안된다. * 덤으로 랜덤빨을 좀 탄다. 선원 능력은 건조시에 랜덤으로 정해지고 교체도 안되는데 어느 선원능력은 장비1개를 대체할수 있는 유용한능력인데 어느 능력은 영 쓸대가 없는 능력이니... * 종합하자면 임무시간은 더럽게 긴 주제에 대부분 보상도 그리 좋지 않은 편이다.→ 좋은 임무를 받고 싶으면 계속 임무를 돌려야 한다.→ 근데 배는 침몰할 위험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고작 최대 10척(밑에도 있듯 종류별로 2대수준)밖에 소유하지 못한다.→ 때문에 배가 적어서 임무 회전율이 상당히 낮고 임무별로 배를 보내기도 힘든 편이다.→ 하지만 좋은 임무는 잘 안 나온다. → 결국 임무시간은 더럽게 길고 안 좋은 보상을 주는 임무를 해야 한다. → (무한루프) 라는 악순환이 반복되고 있다. ~~[[야언좆|맙소사,약점들이 시너지를 일으키고 있어!!]]~~ 이처럼 단점이 많다보니 국내에선 역대급 쓰레기 컨텐츠라 욕먹고 있으며, 외국 와우저들도 매우 부정적으로 평가하고 있다. 유저 수가 가장 많은 북미쪽 커뮤니티서 조선소가 좋은 컨텐츠냐는 앙케이트를 돌려보니 90% 이상이 실망스럽다고 나올정도. [[계정 귀속]] 반지 아이템을 조선소 임무로 얻을 수 있다. 가시덤불 골짜기 낚시대회 보상인 공포의 해적반지와 함께 사용할 수 있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